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철성의 카바네리/설정 (문단 편집) == 준성 == 駿城[* 빠를 준, 성 성] (はやじろ:하야지로) 카바네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서 당시 히노모토를 다스리는 막부는 각지에 「역」이라 불리우는 성채들을 지었다. 역 사이를 왕래할 수 있는 것은 기갑 기차인 준성으로 불리우는 거대한 증기 장갑 기관차들 뿐이며, 이 준성들 중 상당수는 아라가네역에서 만들어졌다. 이 준성들 중 하나가 갑철성이다. 준성은 막부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각 역에서 징수된 승무원이 교대로 근무한다. 각각의 역은 서로 생산물을 유통하는 것으로 간신히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물류를 지휘하는 막부의 권력은 굉장히 크다. 강고하고 냉엄한 외관과는 반대로 갑철성은 전투용이 아닌 물자 운반용이며, 카바네를 쓰러뜨리기 위한 차량이 아닌 카바네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차량이다. 그리고 카바네로부터 완전히 무적은 아니기에 준성 자체가 습격을 받아 승무원 전원이 몰살, 카바네가 되는 경우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아라가네 역도 그렇게 전멸하고 폭주하던 준성 때문에 망했고 갑철성도 한 번 전멸 위기를 겪었다가 이코마, 무메이의 활약으로 구사일생했다.] 다만 철도라는 것은 꾸준한 유지보수가 필요한 이동수단으로서 전 구간에 걸쳐 조건들이 맞아떨어져야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국토 대부분이 카바네에 의해 점령당한 본작의 설정상 적절치 않은 수단이라는 비판이 있다. 여담으로 열차의 명칭은 과거 메이지 정부 초기에 보유했던 [[철갑선]](Ironclad)으로부터 따온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